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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Noise : 여동생의 실종과 층간소음

by 세라365 202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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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잔뜩 난 여성이 거친 숨소리를 내며 천정을 노려보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천정에는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방음재를 설치한 거실이 보입니다. 여성은 천정에서 소리가 나는 쪽을 향해 카메라로 녹화를 하고 있고, 그 와중에 갑자기 현관문 도어벨 소리가 들려 현관문 쪽으로 다가가서 현관문 수화기를 듭니다. 수화기 너머로 기괴한 소리가 들리자 그냥 수화기를 내려놓고 다시 돌아섭니다. 갑자기 TV 수신이 고르지 않아서 그런지 TV 화면이 일그러지자 리모컨을 들어 TV를 끄게 됩니다. 이때, "쾅" 하는 천둥소리와 함께 전기가 나가면서, 여성은 매우 놀라게 됩니다. 잠시 후 천정에서 나는 소리는 멈췄고, 전기도 들어오게 되면서 방안의 불이 들어옵니다. 여성은 계속 숨 죽이면서 천정을 바라보다가 곧 숨을 내쉬며, 좀 전에 녹화를 위해 사용했던 카메라를 집어 들었는데, 다시 기괴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 멈칫하며 공포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을 살피는 순간, 화면은 이 여성의 집 현관문을 밖에서 바라보는 장면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전경을  으스스한 분위기로 보여줍니다. 앞으로 아파트의 층간소음이 원인이 되어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예상하게 됩니다. 제목도 노이즈이니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음악과 화면의 분위기가 공포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무서웠습니다. 원래 공포영화는 잘 안 보는 편이라서 은근히 걱정하면서 보게 됐습니다.

영화 노이즈 NOISE 포스터 2025


소음이 굉장히 심한 공장에서 한 여성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소음이 94.0dB로 표시됩니다. 직원들은 소음 때문에 귀마개를 하고 근무하고 있는데, 이 여성은 귀마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리자로 보이는 남성이 큰 소리로 이 여성을 부릅니다. 이 여성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해서 상대방 입술을 읽어 대화를 합니다. 잠시 후 이 여성은 보청기를 끼고 자신의 전화기에 부재중 전화 내용을 보게 됩니다. 부재중 전화는 경찰서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이 여성의 여동생이 연락이 되지 않아 신고가 들어온 상황이라며, 이 여성에게 확인차 전화를 한 것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동생이 사는 아파트에 갑니다. 그런데 동생집 현관문에 메모지가 붙어 있는 겁니다. 조용히 해달라는 메모지였습니다. 집에 들어서가 정리되지 않은 집안을 보게 되면서 한숨을 쉽니다.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 과거에 층간소음으로 화를 내며 막대로 천정을 쿵쿵 치며 증거를 남기겠다는 말을 기억해 냅니다. 여동생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아파트가 이상하다는 소리만 계속합니다. 언니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고 하니까, 여동생은 매우 격앙된 몸짓으로 언니에게 못 듣는 거냐 안 들리는 거냐며, 언니가 난청이어서 못 듣는 거 아니냐는 수화로 쏘아붙이고는 절뚝거리며 방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언니는 여동생이 다니는 회사를 찾아가, 회사동료에게 여동생의 최근 상황에 대해 묻습니다. 회사동료는 여동생이 요즘 무슨 소리 안 들리냐고 계속 물었다고 하는 겁니다. 언니는 이 회사동료에게 연락처를 남기며 떠납니다. 다시 언니는 여동생의 집으로 와서 여기저기 살피던 중, 가방에서 휴대폰을 발견하고, 옷가지를 들춰보니 기괴한 자국이 바닥에 남아 있어서 놀라게 됩니다. 잠시 후, 현관벨 소리가 들려 수화기를 들었더니, 어떤 남자가 문을 열어보라고 합니다. 잠시 후, 현관문을 열어보니, 아랫집 남자라면서 밤에는 좀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매우 기괴하고 으스스한 표정과 말투로 공포스럽게 하고는 인사를 하며 돌아갑니다. 저도 공동주택에 살고 있지만, 건축 방식의 한계도 있고 여러 사람이 살다 보니 층간소음은 어느 정도 감수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웬만해서는 화도 안 나고 신경도 안 쓰는데, 그중에 매우 힘들어하신다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영화 노이즈 NOISE

잠시 후, 언니는 동생이 집에 두고 간 스마트폰을 열어보기 위해서 암호입력을 시도합니다. 언니는 여러 번의 시도에도 비밀번호를 확인하지 못합니다.  아파트 경비아저씨에게 여동생에 대해 물어보면서 커피를 마십니다. 경비아저씨에게 어제저녁에 아랫집 남자가 찾아왔다는 말을 하니까, 여동생이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찾을 거라며 아파트를 헤집고 다녔다는 말을 해줍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소음은 자기들과 무관하다며 회피했는데, 경비아저씨가 "하필 604호에서 그러니까"라는 말을 하니까, 언니는 "하필 604호라니요?  저희 집이 왜요?" 라며 되묻습니다. 경비아저씨는 약간 곤란해하면서 몇 달 전에 604호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동네주민이 경비실을 찾아와, 지하실에 대해 설명해 달라며 자기 코를 막습니다. 경비원과 주민과 언니는 아파트 지하로 향했고, 쇠사슬로 잠겨있는 문을 열게 됩니다. 지하실 문이 열리자마자 세 사람은 엄청난 악취에 얼굴을 찡크리며 코를 막습니다. 무단투기로 버려진 쓰레기들이 아파트 지하공간에 10년째 쌓여 방치되었던 겁니다. 악취가 너무 심하니까, 어떻게든 처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는 중에, 갑자기 부녀회장이 나타납니다. 부녀회장은 사유지 폐기물이라서 구청에서 처리할 수도 없고, 폐기물업체에서 처리하는 견적비용이 억 단위로 든다며 매우 날카롭게 말을 합니다. 제대로 값을 주고 들어온 아파트 주민들이 그런 게 아니라, 싼값에 입주한 임대주민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거라며, 언니와 임대아파트 주민에게 따지듯 몰아붙입니다. 임대아파트 주민은 부녀회장에서 일주일 전에 이사 왔는데 무슨 소리냐며 화를 내면서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부녀회장은 경비아저씨에게 빨리 지하실문 잠그라고 하고 먼저 계단으로 올라가고, 언니는 경비아저씨에게 "좀 전에 말씀하신 604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라며 묻자, 갑자기 부녀회장이 경비아저씨를 다그치며 빨리 나오라고 소리칩니다. 그래서 경비아저씨는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얼른 지하에서 나옵니다. 

언니는 여동생의 행방을 알아보려고, 회사에 연차를 신청합니다. 하지만, 회사상사는 갖은 불편한 말들과 회사에서 많은 배려를 해줬다며 매우 불만이 가득한 말들을 계속하니까, 언니는 스마트폰으로 음성인식 앱을 켜고, 보청기를 몰래 끕니다. 언니에게는 잠시 조용한 세상이 됩니다. 결국 언니는 간단한 짐을 챙겨서 여동생이 살았던 아파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집 앞에 도착하니, 커다란 박스를 오려서 만든 종이가 붙어 있는 겁니다. 층간 소음 때문에 자기가 고통받고 있다고 말을 했는데, 왜 자기 말을 안 듣는 거냐며 강하게 경고한다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마치, 언니의 고난도 이제 시작이라는 말처럼 보였고, 앞으로 언니에게도 여기서 어떤 험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경고처럼 느껴졌습니다. 언니는 신경질적으로 종이를 떼어내며 아파트 복도 주변을 살핍니다. 잠시 후, 언니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고, 현관문이 닫히면서 저 멀리 복도에 서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비칩니다. 여자처럼 보입니다. 언니는 동생집에 들어와 세탁기로 빨래도 하고 옷장도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옷장아래에 언니생일을 위해 동생이 준비한 선물박스가 있었고, 생일카드에는 난청인 언니를 위한 보청기와 보청기 사용방법에 대해 쓰여있었습니다. 동생이 언니 선물로 준비한 보청기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보청기 사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고 사용해 보기 시작합니다. 동생은 언니의 생일을 축한다는 메시지를 별도의 usb 저장장치에 녹음해 두었고, 언니는 usb를 휴대폰에 연결하여 동생의 축하 메시지를 동생이 사놓은 보청기를 통해 듣게 됩니다. 동생은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 요즘 보청기는 블루투스로 음악도 듣고, 녹음도 된다면서 언니에 대한 사랑 가득한 목소리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언니가 좋아하는 음식과 생일케이크를 준비해 둔 식탁에는 언니만 덩그러니 앉아있습니다. 동생이 없는 식탁을 보며 언니는 눈물을 흘리며 동생의 스마트폰을 집어듭니다. 스마트폰의 암호를 입력하려다, 동생이 준비한 생일케이크 위에 쓰인 생일 숫자를 보게 됩니다. 동생의 스마트폰 암호를 자신의 생일로 입력합니다. 동생의 스마트폰이 열립니다. 스마트폰 첫 화면에 층간소음 녹음과 증거수집에 대한 메모가 먼저 보이자, 언니는 화들짝 놀랍니다. 언니는 최근 통화목록 중에 연락처로 저장되어 있지 않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겁니다. 상대방 전화의 전원이 꺼져있어서 통화를 하지 못합니다. 이 전화번호가 동생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연락처였습니다. 언니는 동생의 스마트폰에 동생의 마지막 통화자라고 저장합니다. 잠시 후, 언니는 이 번호로 연락을 바란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깁니다. 다시 동생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층간소음 관련 녹음목록을 열어봅니다. 언니는 동생 스마트폰에 저장된 녹음파일을 듣기 위해 자신의 보청기와 연결해서 녹음파일을 듣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어디선가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의자에서 일어서며 천장을 쳐다봅니다. 잠시 후 다시 자리에 앉아 녹음파일을 들어보는데,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동생의 신경질적인 욕설과 고함소리가 드립니다. 동생은 어딘가에서 계속 들려오는 층간소음에 이미 화가 많이 나있는 듯했습니다. 이 녹음에서 들리는 쿵쿵거리는 소리는 동생이 내는 건지 다른 집에서 나는 소음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들리지 않는 층간소음이 들린다며 동생이 착각해서 벌어진 상황인지, 진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동생이 반응한 건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는데'라고 생각하던 중에 이상한 소리가 녹음돼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사람의 말소리인지 아닌지 모를 그런 소리가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언니는 놀라 집안을 천천히 살펴봅니다. 갑자기 "들려?"라는 소리가 들려 언니는 화들짝 놀랍니다. 이때 저도 너무 놀라서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언니는 거실로 나와 다시 집안을 둘러보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언니는 샤워를 하고 다시 보청기를 낍니다. 보청기를 끼는 동시에 현관벨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고, 누가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현관벨소리는 계속 나고, 언니는 인터폰 화면을 바라봅니다. 언니는 인터폰 수화기를 집어 들며, "누구세요?"  물었더니, "언니 나야, 빨리 문 좀 열어" 라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언니는 동생이름을 부르며 현관문으로 달려갑니다. 현관문을 열려다 말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 동생이름을 부르며 현관 비밀번호 잊었냐며 되묻습니다. 잠시 조용해집니다. 언니는 현관문에 붙어 있는 렌즈를 들여다봅니다. 밖에 있는 사람도 밖에서 렌즈를 들여다봅니다. 언니는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 칩니다. 언니의 보청기로 '피~익' 거리는 날카로운 소리가 들려와 언니는 괴로워합니다. 언니가 밖에 있는 여자에게 내 동생이 아니라고 말을 하자, 긁히는 소리와 같은 이상하고 기괴한 소리가 들리면서 언니도 보청기 양손으로 부여잡으며 매우 괴로워하며 주저앉습니다. 잠시 후, 언니는 놀라 잠에서 깬다.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 꿈이었던 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영화 노이즈 NOISE


아침에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니는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현관문을 열어 밖으로 나가봅니다. 옆집에 사는 아저씨집에 젊은 남자가 찾아와서 사람을 찾는 것 같은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젊은 남자는 사람이 없어졌는데 이웃 주민들이 아무 관심이 없다며 화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옆집 아저씨는 젊은 남자가 문을 너무 시끄럽게 두드렸다며 화를 내고, 젊은 남자는 이 정도가 시끄럽다면 아저씨 귀가 이상한 거라며 화를 냅니다. 이 젊은 남자는 여동생의 회사 동료였습니다. 언니는 여동생 회사 동료에게 무슨 일로 오셨냐며 묻습니다. 이때 옆집 아저씨가 언니에게 " 당신 때문에 문을 두드리고 시끄럽게 난리가 났는데 뭐 하다가 이제 나오냐, 귀먹었냐?"라고 하니까, 언니는 "제발 그만 좀 하시라고요" 라며 매우 거친 말투로 화를 냅니다. 잠시 후 언니와 동생의 회사동료는 동생의 집으로 들어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언니는 이 회사동료가 여동생의 남자친구라는 말을 듣게 되며 동생에 대해 너무 몰랐던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여동생의 남자친구는 여동생이 최근 연락이 잘 되지 않아서 잠수이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말을 합니다. 이때 동생의 휴대전화 벨이 울립니다. 언니는 황급히 동생의 전화를 받습니다. 동생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의 전화였습니다. 동생이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사람은 아파트 관리소장이었습니다. 언니와 동생 남자친구는 관리사무소로 갑니다. 관리소장은 동생이 이상한 걸 물어봤다는 말을 합니다. 동생은 여기서 사람 죽은 적 있느냐고 물었다는 것입니다. 관리소장은 동생집 604호에서 사람이 죽었었다고 말을 해줍니다. 그 여자도 아파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했고, 귀신을 봤는 말을 하는 둥 매우 이상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썩은 냄새가 나서 보니, 604호에 살던 여자가 자살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말을 합니다. 거실 천장에 목을 매고 죽은 것이었습니다. 

언니와 동생 남자친구는 다시 집으로 옵니다. 그런데, 현관문에는 또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 나니 그만하라는 경고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언니는 아래층 남자가 또 그런 것 같다고 말하자, 동생 남자친구는 자기가 아래층 남자와 얘기해 보겠다고 했지만 언니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언니와 동생 남자친구는 여동생을 찾기 위해 컴퓨터로 전단지를 만듭니다. 동생 남자친구는 컴퓨터 작업을 하던 중 화장실을 갔다 오는데, 언니는 동생 남자친구의 발소리와 물 내리는 소리가 너무 귀에 거슬려 주의를 부탁합니다. 동생의 남자친구는 컴퓨터 작업을 이어가고, 언니는 여동생의 실종 관련해서 경찰과 통화를 합니다. 언니는 동생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풀었는데 이상한 내용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매일 현관문에 협박 종이도 붙어있고 언니의 존재도 알고 있다면서 아랫집에 사는 남자가 수상하며 형사에게 말합니다. 아래층에 남자가 언니의 입을 찢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는 말을 하니까, 형사가 "아랫집 남자가 협박 종이 붙이는 것을 직접 목격했냐, CCTV로 다 확인해 봤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언니는 "CCTV요? 저의 동생은 봤나요?" 묻습니다. 형사는 "실종당일 동생의 행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지갑과 휴대전화가 그대로 있잖아요, 아파트를 나간 흔적이 없는 거예요" 언니는 형사의 원칙적인 수사방식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면서 통화를 마칩니다.

영화 노이즈 NOISE


언니가 형사와 통화하는 사이에 동생 남자친구는 실종전단지를 인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도와주는 동생 남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며 동생 남자친구가 나가는 길을 배웅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현관문 벨이 울립니다. 집안 비디오폰 화면에 나타난 것은 아랫집 남자였습니다. 언니는 동생 남자친구에게 이 사람이 504호 남자라고 말하니까, 동생 남자친구가 자기가 나가보겠다고 합니다. 아래층 남자가 기분 나쁘게 웃으며 기다리다가 동생 남자친구가 문을 열자 웃음기가 사라집니다. 동생 남자친구가 504호 남자에게 이 밤중에 예의도 없이 왜 그러냐며 묻습니다. 동생 남자친구는 걸쇠에 문을 걸은 상태에서 문을 살짝 열었는데, 아래층 남자는 걸쇠가 못마땅하다는 듯이 손을 튕기며 집안을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너무 섬뜩한 표정과 눈빛으로 "두 명"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밤에는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문이 닫히고, 동생 남자친구는 언니에게 앞으로 문 절대로 열어주지 말라고 합니다. 잠시 후 아래층 남자가 디지털도어록을 칼로 세게 누르기 시작합니다. 칼로 몇 번을 세게 누르더니 현관문이 열립니다. 자기 집 도어록이었던 겁니다. 아래층 남자도 뭔가 수상해 보이기는 합니다. 

동생 남자친구가 만들어준 실종 전단지가 아파트 게시판에도 붙게 되고, 언니는 아파트에 주차된 차들 위에 실종 전단지를 올려놓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다니던 중, 늦은 시간에 어린 꼬마가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꼬마에게 뭐 하냐고 물었는데, 아무 대답 없이 가버립니다. 언니는 아이가 보고 있던 곳을 다시 응시합니다. 가까이 가봅니다. 휴대전화 후레시 불빛을 비추며 다시 살펴보고 있는 중에, 동네주민이 다가와 뭐 하냐고 묻습니다. 동네주민과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파트 재건축이 있어서 언니가 실종 전단지를 붙이고 다니면 부녀회장이 싫어할 거라는 말을 해줍니다. 아파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재건축 승인에 영향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재건축 승인에 방해가 된다면 정말 큰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도 합니다. 언니는 집에 돌아와 세수를 하는데 세면대 아래쪽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습니다. 언니는 세면대 아래쪽으로 귀를 대 보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잠시 후,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면서 들어온 것은 여동생이었습니다. 언니는 믿기지 않는다며 동생을 안았습니다. 하지만 여동생은 시큰둥하게 반응합니다. 동생은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들어오면서 언니가 너무 보고 싶었고 무서웠었다는 말을 하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언니는 동생방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방에 동생은 없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언니가 잠시 꿈을 꾼 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방에 동생이 없다는 것에 놀란 언니는 잠시 후 거실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동생을 발견하고 달려갑니다. 언니는 너무 놀라 동생을 부여잡고 울부짖습니다. 내 짐작이 맞았습니다. 언니가 동생방에서 깜빡 잠이 들었던 것입니다. 언니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깹니다. 언니가 사용하는 보청기의 배터리가 다 되었다는 알림음이 울려서, 충전기에 집어넣습니다. 얼음물 한잔을 하러 부엌으로 나왔는데, 휴대전화에서 음성인식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실행시킵니다. 지금은 보청기를 빼놓은 상태라서 언니에게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상황입니다. 음성을 인식해서 문자로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라서 지금 언니에게는 들리지 않지만 어디선가 소리가 나고 있다는 겁니다. 문자로 알려주는 내용은 말이 잘 이어지지는 않지만 섬뜩한 느낌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언니는 어두운 집안을 훑어봅니다. 베란다 쪽을 바라보다가 어두운 사람 그림자 같은 것을 발견하고 흠짓 놀라 뒷걸음질 치다가 현관문 앞까지 갑니다. 그때 갑자기 현관문을 꽝하고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랫집 남자입니다. 내가 이래서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우리가 뉴스에서 보던 층간소음 문제이기 때문에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도 복이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도 좋은 이웃이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좀 전에 베란다에서 봤던 검은 사람 그림자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언니는 놀라고 또 놀랍니다. 아래층 남자는 칼로 언니집 현관을 두드리며 제발 조용히 하라는 말을 합니다. 언니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인지, 주방에서 칼을 뽑아들로 베란다와 현관을 살펴봅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아래층 남자는 되돌아가다가 윗집에서 다시 쿵쿵대는 소리가 들 리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서 누구냐며 큰 소리로 화를 냅니다. 그때 아파트 복도의 센서등이 하나씩 켜지더니, 남자가 놀라서 혼비백산하며 도망가다가 1층 아래로 떨어져서 죽게 됩니다. 언니는 아랫집 남자가 죽은 것을 보고 매우 놀라며, 현장에 온 형사에게 504호에 동생이 있을지도 모르니 확인해 달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도 없다는 대답을 듣는다. 언니가 형사에게 사고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부녀회장이 조용히 넘어가자며 언니에게 가만히 있으라며 협박하게 됩니다.

영화 노이즈 NOISE


잠시 후, 언니는 804호를 찾아가게 됩니다. 언니는 804호의 거실을 둘러보다가 엄마와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 됩니다. 804호 주민은 언니에게 궁금한 게 뭐냐고 묻습니다. 좀 전에 부녀회장이 604호 남자와 이상한 여자 이야기를 했다며 전에 살던 사람 같은데 아는 것이 있나고 묻습니다. 804호 주민은 휴대전화에서 사진 한 장을 보여 주면서 704호에 살았었고 전 부녀회장이라고 말해줍니다.
너무 공포스러운 장면들이 많아서 804호 여자도 살짝 의심이 들긴 합니다. 804호 주민의 말에 의하면, 전에 704호에 살던 여자가 804호 주민에게 층간소음으로 불만을 제기하며 자주 찾아왔다는 말을 합니다. 704호 여자는 804호에서 소리가 날 때마다 보복 소음을 냈습니다. 704호의 보복소음으로 604호 남자가 또 층간소음의 피해자가 되게 됩니다. 704호의 층간소음으로 604호 남자가 704호 여자를 살해하게 됩니다. 그런데, 704호 여자가 죽기 전까지 벽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했는데, 주민들은 층간소음으로만 치부하게 됩니다. 그 이후 주민들은 이 사건에 대해 함구하기로 했고, 604호 남자는 사라져서 아직 찾지 못했다는 말을 합니다. 804호 주민은 504호 남자의 죽음에 604호 남자가 관련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하는 말을 합니다. 언니는 언니의 윗집인 704호에는 누가 살고 있냐며 밤마다 너무 시끄럽다는 말을 하니까, 804호 주민이 지금 704호는 빈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언니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 현관문에 "서주영"이라는 글자위에 피가 묻어 있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이런 짓을 할 사람은 아래층 504호 남자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남자는 이미 죽지 않았는가. 죽은 504호 남자의 원혼이 한이 맺혀서 한 짓일 까? 글씨도 칼로 쓴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 언니는 매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화 노이즈 NOISE


다음날, 언니는 아파트 단지에서 동생 실종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어디서 마이크 소리가 들립니다. 부녀회장이 504호 남자의 죽음을 재건축 승인에 이용하는 듯한 말로 주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민들은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주민은 아무 죄가 없는데, 매일 층간소음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부녀회장의 마이크 소리에 주민들이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어느 주민의 발 밑에 밟힌 실종 전단지를 언니가 보게 됩니다. 실종 전단지가 주민들의 발에 찢겨 나뒹굴고 있는 모습에 언니는 분노하게 됩니다. 언니는 왜 내 동생 실종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느냐며 주민들 앞에서 울분을 토해냅니다. 그러자, 부녀회장이 언니에게 미쳤냐며 언니에 화를 냅니다. 언니는 이에 지지 않고 그동안 이 아파트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죽어나갔는지 떠들어 보겠다며 엄포를 놓습니다. 부녀회장이 언니의 머리채를 잡자 언니도 부녀회장 머리채를 붙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를 본 주민들이 말리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동생이 이 아파트 어딘가에 분명히 있다며 울면서 토로합니다. 부녀회장과 언니가 싸우는 도중에 부녀회장이 언니의 보청기를 손에 쥐게 됩니다. 이때 여동생 남자친구가 나타나 언니의 보청기를 챙겨서 자리를 뜨게 됩니다. 언니는 구겨진 동생의 실종 전단지를 어루만지며 동생의 남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얼마 전에 언니가 동생의 남자친구한테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던 내용인데, 동생 남자치 눅은 사라진 604호 남자가 아직 아파트에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합니다. 604호가 아파트를 나간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언니는 동생도 이 아파트를 나간 흔적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동생 남자친구는 이 아파트에 아직 찾아보지 못한 곳이거나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 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을 합니다. 언니는 아파트 지하에 폐기물이 가득 차 있었던 곳을 생각해 냅니다. 언니는 곧장 동생 남자친구와 함께 이 지하실로 갑니다. 문을 여는 순간 지독한 악취가 풍깁니다. 동생 남자친구는 이곳을 뒤지겠다는 언니를 일단 말립니다. 경찰도 아파트 주민들도 동생의 실종에 아무 관심이 없다는 말을 하며 동생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언니뿐이라는 말을 하며, 동생 남자친구를 설득합니다. 언니와 동생 남자친구는 이 지하실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언니와 동생 남자친구는 나눠서 지하실을 수색하기로 합니다. 잠시 후 언니는 한 스케치북을 발견하고 열어 보게 되는데, 마치 자기 가족의 일들이 떠오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놀라게 됩니다. 잠시 후, 다시 스케치북을 열어보니 아무 그림도 없는 새 스케치북이었습니다. 그때, 동생의 남자친구는 사람의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크게 놀랍니다. 그 시신이 입고 있던 옷이 사라진 604호 남자가 입고 있던 옷과 같았습니다. 그때 동생의 남자친구의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동생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이상하게 변합니다. 마치 귀신에 씐 것처럼 눈빛이 이상해지면서 갑자기 돌변하기 시작합니다. 동생의 남자친구가 언니를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이 지하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언니는 동생 남자친구의 공격으로 지하실을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서 언니를 구해줍니다. 잠시 후 언니는 소파에 누워있다가 일어나게 됩니다. 언니를 구해준 사람은 부녀회장이었습니다. 부녀회장과 함께 있던 남자아이는 부녀회장의 아들이었는데, 부녀회장 아들도 난청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804호 주민이 딸이 하나 있다고 했는데, 부녀회장의 말에 의하면 얼마 전에 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듣습니다. 부녀회장이 서류를 찾으러 나가는 동안에, 부녀회장 아들이 언니의 보청기를 뺍니다. 언니의 귀에서 피가 나고 있었던 겁니다. 부녀회장 아들이 언니에게 수화로 들으면 안 될 것을 들어서 그렇다는 말을 해줍니다. 더 들으면 죽게 될 거라는 말도 해줍니다. 언니는 부녀회장 아들에게 너도 지하실에서 이상한 소리 들었냐며 찾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까, 지하실에 가면 안 된다는 말을 합니다. 그때 형사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언니는 경찰이 동생의 남자친구 시신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고 울게 됩니다. 경찰과 언니는 동생 남자친구가 지하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확인하며 대화를 나눕니다. 언니는 경찰에게 다시 지하실을 수색해야 된다는 말을 하자 경찰은 언니가 용의자로 몰리수 있다며 그만하라는 말을 합니다. 언니는 여기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지하실을 내려가 찾기 시작합니다. 버려진 화분, 벽돌들이 여기저기 있는 와 중에 캠코더를 발견합니다. 언니는 동생이 층간소음의 증거영상을 촬영하던 캠코더로 보였습니다. 언니는 동생이 촬영한 영상을 확인해 봅니다. 층간소음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동생이 촬영한 영상을 보던 중 804호 집으로 들어가는 영상을 확인합니다. 거기에는 804호 주민이 자기 집 거실에 대형 스피커를 켜서 층간소음을 유발하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었고, 804호 여자가 자기 집에서 죽은 딸에게 자기가 704호 여자를 죽였다며 혼잣말을 하는 영상이 증거로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어쩐지 내 촉이 맞았다. 804호 주민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때 여동생이 캠코더로 804호 주민을 촬영하는 것을 들켜버린 것이다. 언니는 다시 지하실을 수색하던 중 지하실 구석에 결박되어 있던 여동생을 찾게 됩니다. 언니는 동생의 결박을 풀고 나오려는데, 804호 주민이 망치를 들고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언니는 동생을 숨겨놓고 804호 주민과 대적하기 시작합니다. 804호 주민은 언니를 죽이려 하고 언니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도망칩니다. 잠시 후, 언니는 이상한 소리에 귀가 찢어질 듯 아파하고 귀에서 피가 나기 시작하며 주저앉아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끕니다. 너무 아프지만 소리를 낼 수 없어 입을 틀어막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휴대전화를 꺼내어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문자를 확인합니다. 웃음소리가 납니다. 804호 주민이 그녀의 뒤에 나타납니다. 망치로 그녀를 죽이려고 내리치려 합니다. 804호 주민은 자신의 딸이 집에서 뛰지 말고 밖에서 놀라고 내 보냈다가 큰 트럭이 치어 죽었다고 말을 하면서 웁니다. 자기가 딸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슬픔과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딸을 밖으로 내 보냈다며 아파트 주민들을 원망하고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804호 주민은 동생도 죽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하자, 언니는 내 동생 살아있는데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이빨 가는 소리와 함께 천정에 죽은 704호 여자가 나타나서 804호 주민을 덮칩니다. 언니는 미친 듯이 도망칩니다. 언니는 좀 전에 숨겨뒀던 여동생을 찾아갑니다. 죽어가던 804호 여자는 지하실에서 살려달라는 말을 하며 문을 두드립니다.

영화 노이즈 NOISE


며칠 후, 604호에 현관벨이 울립니다. 704호에 새로 이사 온 여자라고 소개하면서 언니에게 시루떡을 나눠줍니다. 새로 이사 온 704호 여자는 언니에게 혼자 사냐고 묻자 언니는 동생이랑 산다고 말을 합니다. 언니에게만 보이는 동생입니다. 704호에 새로 이사 온 여자는 의아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밤낮으로 좀 시끄럽다고 하자 "쉿 조심해야 돼요. 여기 서로 다 들리니까"라는 말을 해주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약간의 귀신같은 장면들과 좀비 같은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아파트 층간소음이라는 소재와 재건축, 아파트 지하공간을 활용한 부분은 매우 현실적이어서 감정이입이 잘 되었습니다. 결말을 전혀 예상할 수 없었는 뻔한 스토리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딸이 집에서 놀리 못하고 밖으로 나가야만 했던 부분은 약간 슬프고 씁쓸한 부분이었습니다. 재건축이나 아파트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들 때문에 주민들끼리 얼굴 붉히는 장면들도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녀회장이 좀 나쁜 모습으로 많이 나와서 더 큰 역할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들과 같이 난청이라는 사실을 안 뒤부터 착한 캐릭터로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생각보다 많이 무섭지는 않아서 끝까지 봤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초반이 더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공포영화를 봤습니다. 저도 아래층에 사는 분을 위해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